▲ 목원대학교 목회교육원이 지난 2월 26일(목)오전11시 이사장 이기복 감독과 원장 오성균 목사를 비롯한 교육생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예배를 드렸다. © 오종영 (발행인) | | 목원대학교 목회교육원(이사장 이기복 감독/ 원장 오성균 목사)이 지난 2월 26일(목)오전 11시 교내 신학관 A215호(전희철 기념세미나실)에서 개강예배를 드리고 출범하였다. 이번에 개강한 목원대학교 목회교육원은 평신도들과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헬라어’와 ‘웰-다잉 전문교육’‘색소폰 교실’ 및 ‘어? 성경이 읽어지네!’등의 과목을 개설하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목회교육원에 대한 기대를 반영이라도 하듯이 개강예배에는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80여명이 각 교육과정에 등록하여 1학기 수업에 돌입하였다. 첫날이자 개강일인 26일(목)에는 개강예배와 특강을 실시하였다. 개강예배는 교육원 이사회 총무 진태원 목사의 사회로 배종화 목사(한소망교회)의 대표기도 후 이감우 목사가 색소폰 연주 특송을 드린 후 교육원 이사장 이기복 감독(하늘문교회 담임)이 시편 39:1-7절을 본문으로 “주여! 이것을 알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해주시고, 인생의 종말이 있음을 알게 하시며, 나의 소망이 오직 주님께 있음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살자!”고 설교를 한 후 박노권 목원대 총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교육원 원장 오성균 목사가 “초조한 마음으로 이 시간을 기다려왔는데 이렇게 참석해 주신 수강생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행복을 목회교육원에 찾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2부 특강 및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송길원 박사(하이패밀리 대표)의‘웰-다잉(Well-Dying)특강과 이애실 대표(샘터성경사역원 대표)의 ‘어 성경이 읽어지네!’, 진태원 목사(서부중앙교회 담임)와 이감우 목사(모퉁이돌교회 담임)의 ‘색소폰 교실’특강이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큰 반응을 얻었다. 목회교육원 수강을 위한 상담은 042)829-7461-2이나 010-3450-2628(교육원장)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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