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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목회교육원 2015학년도 수강생 모집
 
보도1국   기사입력  2015/01/30 [14:44]

목원대학교 목회교육원(사진. 이사장 이기복 감독, 원장 오성균 목사)이 ‘바른목회, 새로운교회, 회복된 성도’ 라는 슬로건 아래 2015학년도 수강생을 모집한다.
 
헬라어 원어과정과 웰다잉(Well-dying)전문교육, 어?성경이 읽어지네, 색소폰과 교회음악과정의 교과를 설치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 목원대학교 목회교육원 2015학년도 1학기는 오는 2월 26일(목)오전 11시 이사장 이기복 감독을 강사로 개강예배를 드린 후 송길원 박사(웰다잉 전문교육)와 이애실 사모(어?성경이 읽어지네)의 특강을 시작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주요 교과목의 내용을 보면
▣ 웰다잉(Well-dying) 전문교육 - 송길원 박사 외 웰다잉 교육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는 웰다잉(Well-dying) 전문교육은 고령사회를 맞이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웰다잉 교육이 급속도로 확산되어 가고 있는 시대에 죽음교육은 의미 있고 후회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한 것으로 자신에 대한 진정한 삶의 가치와 행복을 깨닫게 해준다. 교육내용으로 심리적, 영적, 종교적 차원의 죽음준비교육 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자살예방-생명존중교육을 포함한다. 죽음 준비학을 이수한 후 심화과정을 통한 웰다잉 전문교육강사 자격을 취득하면 교회 및 사회 각종 기관에서 교육강사로 활동이 가능하다.
 
▣ 어? 성경이 읽어지네 - 이애실 사모(생터 성경사역원 대표)와 송은경 사모가 강사로 나서 인도하는 이 과정은 성경의 주제인 하나님 나라가 성경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명쾌하게 풀어주면서 성경을 깨닫고 읽도록 하는 과정이다.
 
▣ 색소폰과 교회음악 - 진태원 목사(대전 서부중앙교회)와 이감우 목사(대전 모퉁이돌교회)가 강사로 나서 인도하는 과정으로 목회자와 성도들로 하여금 연주활동을 통해 즐거운 교회생활을 위한 음악적 참여와 기독교문화전파를 주도할 수 있도록 해주며 음악의 기초이론과 색소폰 연주의 기초를 배울 수 있으며 중급자는 합주 및 은혜로운 연주법을 훈련할 수 있다.
 
목회교육원 이기복 감독은 “목회교육원은 목회자의 치유와 영성회복, 교회성장과 목회 코칭 등 교과과정을 통하여 목회자의 사역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이며 더불어 평신도를 위한 교회리더, 찬양, 전도사역 전문가등의 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교회를 섬기고 목회자를 도와 교회의 부흥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면서 “특히 목회 코칭 센터를 통하여 신학대학, 대학원 재학생들을 위한 목회현장의 진로안내와 1:1맞춤 코칭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교육접수방법은 전화 042-829-7461로 문의하면 되며 방문접수는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북로 88 목원대학교 신학대학(A 213호 목회교육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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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30 [14:44]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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