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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드림교회 이락원 목사, 김형태 총장 초청 전교인 수련회
이광호 담임목사의 인도로 합심기도 후 경품추첨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 성도들의 일체감 다져
 
보도1국   기사입력  2014/09/16 [14:45]


▲ 더드림교회가 이락원 목사와 한남대 총장 김형태 장로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전교인 일일수련회를 실시하고 화합과 사랑안에서 지역복음화를 위해 진력할 것을 다짐하여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 오종영 발행인

대전시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더드림교회(예장통합, 담임 이광호 목사)가 이락원 목사(서대전중앙장로교회 원로)와 김형태 장로(한남대 총장)을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전교인 수련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전교인 수련회는 외부행사로 치르지 않고 주일 오후에 교회에서 실시하였으며 예배와 특강, 경품추첨과 기도회 등을 통해 교회의 본질을 지키며 성령충만하여 사명 감당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하며 합심기도 후에 파이팅을 외치면서 수련회를 마쳤다.
 
올해 전교인 수련회는 더드림교회 이광호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대전기독학원 한남대학교 이사장인 이락원 목사가 첫 번째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이락원 목사는 강의를 통해 “교회의 본질은 개인의 믿음과 영성 그리고 공동체의 영성이 함께 해야 하는 것”이라면서 “교회가 영성을 소유하고 성도들이 합력하여 기도하는 하나됨의 중요성을 잊지 않고 섬기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어 달라”고 말씀을 전했다.
 
두 번째 강사로 나선 김형태 총장은 이사야56:7절을 본문으로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김 총장은 강의를 통해 “말씀이 양식이라면 기도는 호흡”이라면서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호흡을 안 하면 죽는다”면서 맥아더 장군의 기도문을 낭독하며 소개한 후 기도의 대상과 기도할 때 주의해야 할 점, 그리고 응답받는 기도 등 기도에 대한 구체적 답안들을 정리하여 성도들에게 전달한 후 우리민족은 제헌국회 때 이승만 대통령이 국회의장이었고, 이윤형 목사가 국회의원으로서 기도함으로 시작된 민족이라면서 “더드림교회는 만나서 기도하는 공동체, 건강하고 위대하며 거룩한 교회, 기도로 문제를 해결하는 기도공동체가 되어 승리하자”고 강의를 인도하였다.
 
강의 후에는 이광호 담임목사의 인도로 합심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후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전달한 후 하나님의 이름만을 높여 드리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그리스도의복음을 담대히 증거하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긍휼로 세상을 섬기는 교회가 되기 위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수련회를 마쳤다.
 
한편 더드림교회는 전신 ‘삼성교회’시절 아픔을 경험하였으나 제13대 담임 이광호 목사의 부임 이후 교회가 급속히 치유와 회복세를 보이며 건강한 부흥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3년 4월 7일에는 노회의 허락을 받은 후 ‘더드림교회’로 교회 이름을 변경하고 교회 이름이 담고 있는 정신을 따라 “잃어버린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함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게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길 원하고, 성경적이고 이 세상에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는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는 교회”가 되고자 하는 사명선언문을 따라 교회설립70년의 역사를 3년 앞두고 있는 예장통합교단 소속 대전지역 대표적인 교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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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9/16 [14:45]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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