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월)부터 30일(토)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우스리스크 및 중곡연변(훈춘, 도문, 용정, 연길/북경)지역 선교 및 문화탐방 실시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천기총/ 대표회장 한익상 목사·사진)는 8월 25일(월)부터 30일(토)까지 러시아 연해주 및 중국 변방지역 선교·문화 트립에 나섰다. 대표회장 한익상 목사를 비롯한 39명의 탐방단 일행은 25일 오전 6시 천기총회관에서 집결한 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출발하였다.
 
이번 탐방단 일행은 수요일까지 블리디보스톡과 우수리스크 지역을 중심으로 전쟁박문관, 정교회를 비롯한 교회 탐방과 교려인문화회관, 발해성터, 이상설 추모비와 순교유적지, 현지교회 등을 둘러본 후 27일 오전 중국 훈춘으로 이동 민속촌과 사막체험을 한 뒤 훈춘과 도문에서 NK사역보고를 하고 현지교회를 둘러본 후 도문지역 탐방에 나서게 된다.
 
이후 일행은 1진과 2진으로 나누어 북경과 용정, 연길 등지에서 투어와 일송정/용정, 용정중학교, 윤동주 시비 등을 둘러본 후 북경으로 이동 30일 오후에 천안으로 돌아오게 된다.
 
천기총의 이번 러시아연해주와 중국 변방지역 선교·문화 탐방 트립은 천기총이 매년 실시해 오고 있던 선교여행의 일환으로 계획되었으며 2013년에는 중국에서 포럼 및 집회를 인도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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