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노회•월례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예장통합 대전노회·대전서노회 중고등부 찬양경연대회
 
보도1국   기사입력  2014/05/23 [13:47]


▲ 예장통합 대전노회와 대전서노회 교회학교 중.고등부연횝회가 주최한 2014 중고등부 찬양경연대회 중 CCM가수 김인식 목사의 축하찬양공연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대전노회와 대전서노회 교회학교 중고등부 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4 중·고등부 찬양경연대회가 지난 5월 17일(토)오전 9시 30분부터 대덕구 오정에 있는 대전신학대학교(총장 김명찬)에서 열렸다.
 
이번 찬양경연대회에는 두 노회 19교회에서 약 38여개팀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뤄 대상에는 합창팀이 출연한 금산제일교회가, 금상에는 독창부문에 부성교회, 중창부문에는 대성교회가. 몸찬양에는 꿈과 그루터기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대전노회 중고등부연합회장 이경원 장로(성남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순희 권사(대전서노회 중고등부 연합회장)의 기도 후 정웅주 목사(대전서노회 교육자원부장)가 ‘찬양의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대전노회장 안영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시작된 찬양경연대회는 박모세, 이경숙씨의 사회로 시작되어 대전노회 교육자원부장 정민량 목사가 대회를 선언 한 뒤 대전노회와 대전서노회의 기 입장식에 이어 심사위원 소개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김인식 목사, 고영남 전도사, 정상흥 장로, 이환경 집사 등이 맡아 공정한 심사를 하였다. 이번 심사위원들은 전문 음악인으로서 작곡, 작사, 방송진행 및 찬양인도자로서 사역하는 전문인들로 구성하여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하였다.
 
대회장소인 대전신학대학교 김명찬 총장도 행사에 참석하여 격려사를 전하였으며 찬양경연대회는 지교회 중·고등부 팀들이 정해진 순서에 따라 순차별로 나와서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뽐냈다.
 
대회 후에는 3부순서로 김인식 목사(야곱의 축복, 이삭의 축복, 이런 교회되게 하소서 등의 작사/작곡가 및 싱어송라이터)가 축하 찬양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영적 힐링을 전하였으며 이어 대전노회 중고등부연합회장 이경원 장로(대전성남교회)와 대전서노회 연합회장 김순희 권사가 시상식을 거행한 후 대전노회 중고등부 연합회장 이경원 장로의 폐회기도로 경연대회를 마쳤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4/05/23 [13:47]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주님의 지상명령과 약속 (마태복음 28:16-20) 179호 / 오종영
구원파는 왜 이단인가? ⑤ / 편집부
“권순웅 목사, 다양한 분야의 총회 섬김의 경험 통해 부총회장 후보의 길 준비하겠다” / 오종영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 그는 누구인가?④ / 편집국
봉쇄수도원에 입소하는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 / 오종영
하나님의 말씀을 왜 지켜야 하는가? (신명기 4:1-14) 197호 / 편집부
주사랑교회 임직감사 예배드리고 장로·안수집사·권사 등 일꾼 세워 / 오세영
특별기고)영지주의란 무엇인가(3) / 오종영
한밭제일장로교회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 통해 새 일꾼 세워 / 오종영
‘소그룹 거대한 변화’CTS대전방송과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제7회 성시화포럼 및 소그룹 컨퍼런스 개최 / 오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