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몸침례교회(담임 정구보 목사)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11일(주일)오후 3시 ‘그대를 향한 시 낭송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시낭송회는 아세만동(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운동, 대표 이유토 목사)의 주관과 송강사회복지관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한몸침례교회 전혁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시 낭송회에서 정구보 담임목사는 “시는 가장 행복하고 가장 선한 마음의, 가장 선하고 가장 행복한 순간의 기록”이라는 말을 인용하여 이번 시낭송회를 통해 성도들이 서로 마음으로 교제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번 시낭송회에는 김종우 목사(기감 주향교회 담임), 강민숙(김제 지평선합1창단 지휘자), 김영미(송강사회복지관 관장), 이경숙(주향교회 김종우 목사 사모), 길정옥(도래샘중창단 단원), 최상현(대전외고 교감), 이유토 목사(아세만동 대표) 등이 나와 ‘너를 기다리는 동안, 청포도, 국화 옆에서, 꽃, 복사꽃 아래 천년’등의 시 낭송과 ‘십자가 그 사랑, 베드로의 고백, 어버이날 노래, 있으니, 주를 찬양하리’등의 찬양 및 해설을 통해 시의 의미를 되새기를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