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석침례교회에서 열린 대전지역침례교목회자연합회가 주최한 연합부흥성회 이틀째 오전예배에서 강신정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 | 대전지역침례교목회자연합회(회장 윤양수 목사)는 지난 12월 11일(수)저녁부터 13일(금)저녁까지 침례교부흥사회 회장 강신정 목사(논산한빛교회)와 조성환 목사(서울 양림교회)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대석침례교회(담임 구정환 목사)에서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하였다. 집회는 첫날 저녁과 12일 오전집회는 강신정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으며, 12일 저녁과 13일 오전과 저녁예배는 조성환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하여 큰 은혜를 끼쳤다. 둘째 날 오전 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강신정 목사는 “성령의 감동에 민감한 사람이 되어 힘들고 어렵다고 하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부흥을 이루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라”고 말했다. 또한 “진정한 믿음의 사람은 환난과 어려움, 시련의 바람이 불어올 때에 태어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를 허는 사람은 사단에게 속고 있는 것으로 영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지만 육적인 사람은 내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된다”면서 “하나님의 성령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성도들이 되기 위해 첫째,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강단을 세우고, 둘째, 예수생명으로 일어나는 하나님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셋째, 교회는 예수님이 피 값으로 세우신 기관이므로 교회를 세우신 예수님을 사랑하는게 교회가 해야 할 일이요 성도들이 해야 할 일이므로 이 마음을 꼭 갖고 사는 여러분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역침례교목회자연합회는 이번 성회의 헌금을 연합회 사무실 마련 기금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지역 침례교는 현재 약 400여개의 교회와 목회자가 사역하고 있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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