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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연 8월 정기월례회 및 연합회보창간 평가회
 
보도1국   기사입력  2013/08/29 [13:49]

 

▲ 대전시기독교연합회 8월 정기월례회가 열린 대전순복음교회에서 고문 김석산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대전기독교연합회(회장 박영태 감독)8월 정기월례회가 지난 8월 27일(화)오전 11시 대전순복음교회(김석산 목사)에서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연합회 서기 오성균 목사(신성제일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연합회 감사 김갑수 장로의 대표기도 후 연합회 고문 김석산 목사(대전순복음교회)가 마가복음5:34절을 본문으로 ‘자기의 기적을 계획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부르짖는 자에게 기적을 베푸시는 분이시므로 내 지식, 내 경험, 내 논리를 강조하지 말고 오직 부르짖는 기도만이 하나님의 기적을 불러오는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기적을 일으키실 줄로 믿고 기도하는 회원 여러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문 함경보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회장 박영태 감독의 사회로 회무처리를 시작하였다.
회무처리에서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가 보고한 활동보고의 내용은 “천기총 홈페이지 무료제작 세미나, 대전기독교연합회보 발행, 극동방송 포럼, 등이며, 안건처리는 체육대회와 임원친목야유회 건으로 모두 두 가지가 상정되었다. 이에 두 행사는 해당 분과장과 실무임원진에 맡겨 시행하기로 결의하였으며 이대위원장 김학수 목사(대전은혜교회)가 질의한 이대위의 활동 방향은 이대위에 맡겨 처리하기로 결의하였다. 

한편 대기연은 당일 오전 7시 30분 리베라호텔에서 ‘대전기독교연합회보’창간호 발행과 관련 각 선교단체 실무진과 대기연 실무임원 및 편집위원이 모인 가운데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상당수 선교단체에서 소식지로서의 역할에 충실을 기하기 위해서는 계간지 발행보다는 월간지로의 전환을 요청하기도 하였으며, 연합회장 박영태 감독은 참석자들에게 “창간호 발행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시대가 변함에 따라 연합사업도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지금까지는 연합회가 모든 일을 주관하여 실시해 왔으나 여러 기관들도 각자의 영역에서 임무를 잘 감당해 온 점은 매우 고무적이나 연합회가 역사성과 구심력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각자의 활동력이 너무 보기에 좋다. 그래서 연합회는 각 선교단체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구심점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각 기관이 행사 소개지를 만들고 있으나 산발적이라 전체를 볼 수 있도록 연하회보를 만들게 된 것”이라면서 “연합정신에 있어 중요한 것은 내려놓는 것이며 서로가 자랑하는 게 아니라 오직 한분 주님을 위해서 내려놓고 헌신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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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8/29 [13:49]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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