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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감리교회 안드레 잭슨목사 초청 성령 컨퍼런스
전교인 산상수련회 개최 영적 각성운동 전개
 
보도1국   기사입력  2013/08/20 [14:20]

▲ 삼천리교육원에서 열린 대전중앙감리교회 2013전교인수련회에서 저녁집회를 마치고 합심기도를 드리고 있는 성도들.     © 오종영 발행인
서구 가장동에 위치한 대전중앙감리교회(담임 안승철 목사)는 지난 8월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교회 본당에서 미국의 세계적인 성령 사역자인 안드레 잭슨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성령컨퍼런스를 열었다.

3일간 열린 성령컨퍼런스에는 대전중앙감리교회 성도들을 비롯하여 이웃 교회에서 참석한 성도들이 예배당 1.2층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관심과 기대속에 개회되어 매 시간 성령의 나타남을 경험하며 임재 안에서 나타나는 각양 은혜를 누렸다. 

강사로 나선 안드레 잭슨 목사는 30여년간 치유와 축사, 예언 사역을 하고 있는 사역자로 이번 대전중앙감리교회 방문집회를 통해 천상의 임파테이션을 받는 축복의 집회, 사도행전의 모든 기사와 표적이 그대로 나타나는 현장을 보여줌으로 성도들의 영성과 기도운동에 강력한 불을 지폈다.

또한 8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논산시 벌곡면에 위치한 삼천리교육원에서 약 4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교인 수련회를 개최하였다.

전교인 수련회는 안승철 담임목사와 권세광 목사(서광감리교회)등이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으며, 경건회와 로마서 성경통독 경배와 찬양 특별한 게스트초청세미나, 기도회 등의 시간을 통해 은혜와 영성이 함께하는 수련회를 가졌다. 

게스트초청특강은 전 신천지에 몸담았던 이미경 집사가 나서 신천지에서 겪었던 생생한 이야기와 신천지의 문제점과 허구성에 대해 간증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므로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주었다.

또한 ccm가수 ‘하니’초청 찬양 집회를 통해 성도들이 하나로 호흡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쁨을 누렸으며 그 외에도 은혜로운 영성집회, 뜨거운 기도회 등으로 2박 3일동안 행복한 시간여행을 하였다. 

수련회 둘째 날 저녁집회에는 권세광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하였다. 권 목사는 마가복음 9:14-29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대면하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믿음이 있는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시며 말씀이 임한 사람에게 성령이 임하셨다는 것을 말씀하신다”면서 “오늘 하나님이 여러분을 이곳으로 부르신 것은 여러분 안에 있는 아픔, 절망, 미움, 낮은 자존감, 비관, 불평의 영을 끊어버리려고 부르셨으므로 오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믿는 믿음을 통해 주님을 만남으로 주님의 목소리, 주님의 음성을 듣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축복이 넘치는 삶을 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전중앙감리교회의 전교인수련회는 주일학교학생들과 중.고등부 학생, 대학청년부 및 장년들이 함께하는 온가족 수련회로 동일 프로그램을 통해 은혜를 받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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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8/20 [14:20]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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