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목회성장연구소(소장 문화평 목사)가 주최하는 제12차 초교파 전국목회자 세미나가 ‘부흥과 성장을 가져오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소백산 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

선착순으로 1,50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 전도사를 초청하여 열리는 21C목회자세미나의 강사로는 장영일 박사(장로회신학대학교 전 총장), 배국원 총장(침례신학대학교), 김재연 총장(칼빈대학교), 정장복 박사(한일장신대 전 총장), 김창근 목사(무학교히), 이기복 감독(하늘문교회), 김의식 목사(화곡동교회), 이현모 교수(침신대),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치영걸 목사(홍익교회),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 김운용 교수(장신대), 임헌만 목사(행복드림교회), 이필수 목사(행복한교회), 채의숭 박사(대의그룹회장), 몬화평 목사(21C목회성장연구소 소장) 등이 나서 시간마다 은혜로운 강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등록비와 수강료, 교재비, 숙박 및 식사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선착순으로 1,500명 접수를 받고 있다.
문화평 목사는 초대의 글을 통해 “이번 제12회 세미나는 ‘부흥과 성장을 가져오는 리더십’이라는 주제와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을 맛보아 알자’라는 부제를 가지고 기도로 준비하였다”면서 “동역자 여러분들이 모든 일 다 주님께 맡기고 오셔서 새로운 희망을 가슴에 가득히 담고 일어설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기복 감독은 “21C 초교파 전국 목회자 세미나가 처음 시작한 1회부터 6회까지 우리교회가 세운 ‘삼천리교육원’에서 시작하여 6년을 함께 하였는데 주저치 않고 21C목회성장연구소의 세미나를 가리켜 주의 손이 함께 하는 기적의 세미나라고 말할 수 있다” 면서 “벌써 12회째를 맞이하게 된 21C목회성장연구소가 준비한 초교파 전국 목회자 세미나는 동기와 목적이 순수하고 큰 열정을 가지고 준비한 세미나이기에 은혜가 넘치고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는 세미나가 될 것이며 모든 일을 뒤로 미루고 참석하시면 목양의 현장을 치료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