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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선교회(DFC) 제21차 1318청소년 여름캠프
Dream Disciple(꿈과 제자)주제로 200여명 참석
 
보도1국   기사입력  2013/08/05 [16:32]


▲ 제21차 제자들선교회(DFC) 1318 청소년 여름캠프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제자의 삶을 살기로 다짐하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제자들선교회(DFC, 대표 김영엽 목사)가 주최하는 제21차 1318청소년 여름캠프가 지난 7월 29일(월)부터 31일까지 한남대학교 송계홀에서 Dream & Disciple(꿈과 제자)주제로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마쳤다.

이번캠프는 1318청소년 캠프로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전을 비롯한 전국의 교회에서 학생들과 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2박 3일 동안 꿈을 가진 청소년, 제자의 삶을 사는 다음세대의 주역, 기적의 삶을 사는 부흥의 세대들이 될 것을 기도하고 가르치며 훈련하는 캠프로 진행되었다.

이번 청소년여름캠프의 강사로는 엄태인 사관(한밭교회), 김용재 목사(숲속샘터교회), 민호기 목사(나눔과섬김의교회)등이 나서 말씀을 전하였으며, 김인식 목사가 ‘Culture Concert’를 인도하였고 그 외 Dream & Disciple(꿈과 제자)라는 주제로 가지모임별로 말씀공부를 하였으며, 교사특강과 언약의 여정과 함께하는 Opening Concert를 비롯 공동체 놀이인 ‘Disciples Festival’, 기도합주회‘Discovery Dream’ ‘Discovery Disciple’, 수퍼스타D 시즌4 예선과 본선 등 다양한 공연과 말씀공부, 찬양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1318의 꿈을 키우며 제자로서의 삶을 향한 비전을 심어주는 캠프가 되었다.

특별히 이번 캠프 200여명의 참가자를 위해 50여명의 DFC소속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여 캠프의 시작부터 마칠 때 까지 은혜로운 시간들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고 봉사함으로서 알차고 은혜로운 캠프가 되었다는 평이다. 

저녁 말씀집회 후에는 가지별로, 교회별로 기도회와 모임을 통해 하나됨과 공동체의 꿈과 비전을 공유하였으며 참가한 청소년들은 다음세대 복음의 전사로서의 삶을 살 것을 다짐하는 성숙한 캠프가 되었다.

한편 DFC(제자들선교회)는 1992년 대학생 예수 제자 사역에 헌신된 50여 명의 사역자들에 의해 세워진 초교파 선교단체로서,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는 말씀에 따라, 대학생 예수 제자 사역을 토대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돕기 위하여, 주님께 전폭적으로 헌신된 삶을 자원하여 모인 예수님의 증인공동체이며, 제자공동체로서 김영엽 목사가 대표로 섬기고 있다. 

DFC가 지향하고 있는 것은 첫째, 민족과 세계의 지도자를 배출하는 대학가에서 지체들 간에 하나님을 아는 것과 믿는 것에 하나 되고, 둘째, 주님의 몸 된 교회의 특수 사역을 전담한 지체로서 지역교회와 복음적인 선교단체들과 더불어 아름다운 동역을 이루며, 셋째, 하나님의 궁극적인 관심인 땅 끝까지 이르러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사역을 지향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DFC 사역의 지향점인 "하나 되어 더불어 땅 끝까지"에서 "더불어"는 지역교회와 '더불어, 안에서, 위하여' 사역함을 뜻함으로, DFC의 모든 지체들은 복음적인 지역 교회에 소속되어 교회를 적극적으로 섬기고 있기며, 간사들은 교육목사, 전도사, 간사 등으로, 학생들은 청년 대학부 임원이나 리더, 주일학교 교사, 성가대원 등으로, 졸업생들은 평신도 지도자들로 헌신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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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8/05 [16:32]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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