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한국 교회의 상처받고 상한 영혼들과 가정을 회복시키고자 한국 최초로 '내적치유 사역'을 시작한 내적치유 사역 연구원(주서택 목사 원장)은 20여 년간 4만 5천 여명이 참석하여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였다.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는 그 동안 한국 교회 내에서 대표적인 내적치유 사역으로 자리매김을 했으며 수많은 교회에서 내적치유 사역 연구원의 세미나와 교재를 사역현장에서 적용하여 가정 및 교회 공동체가 건강하게 살아났다. 무엇보다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의 모든 목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십자가를 전하는데 집중되어있으며 그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성령께서 각 사람에게 이해시키시며 마음을 만지시는 과정이다.이번 108차 세미나는 믿음의 명문 가정을 세우기 위한 과정의 일환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이 된다. 최근 통계자료에 의하면 전국 중고등학생 600명과 중고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님 3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과 가정환경이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86.32%로 응답한 현실을 직면하게 된다. 학교 폭력예방과 치유에 가장 큰 핵심요인으로 ‘가정’의 중요성을 두고 있음을 보게 된다.

 

따라서 내적치유사역연구원에서는 청소년들만을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소그룹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자 한다. 이번 세미나에 많은 학부모님들과 청소년들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수님을 잘 믿으면서도 내면에 여전히 자리 잡고 있는 분노, 억압된 감정, 중독적인 성향 등 해결 되지 않는 많은 문제들은 가족과 또 다른 사람들을 어렵게 할 때가 많다.

 

이러한 문제 앞에서 내적치유 사역 연구원의 주서택 목사(원장)는 “내면적인 상처와 아픔이 온전히 치유되지 않고는 건강한 자아상을 확립하기 어렵고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가정을 이루어 가기가 매우 어렵다.”라고 역설하면서 한국교회 안에 성서적인 내적치유 사역이 삶과 목회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주서택 목사는 교회 목회와 상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적치유 서적들을 출판해 왔다. 이러한 책들은 한국 교회 내적치유 사역의 훌륭한 지침서가 되고 있는데 이미 83쇄가 넘게 출판 된 "내 마음 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와 그 밖에 "내적치유 현장-엄마 가지마", "결혼 전에 치유 받아야 할 마음의 상처와 아픔들", "마음에 숨은 속사람의 치유"등 이미 베스트셀러의 대열에 올라간 책들이 있다.

 

또한, 내적치유를 상담에 적용 시킬 이론과 사례를 담은 "내적치유와 상담"이 출간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108차 내적치유 세미나는 8월 5일~7일까지 2박 3일 동안 경기도 안성 사랑의 교회 수양관에서 진행되며, 15개의 내적치유 과정을 통하여 성경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결혼 전의 미혼남녀, 깨어진 가정, 탈진된 목회자, 해외 선교사 및 내적치유를 사역에 적용시키기 원하는 사역자나 평신도 누구든지 사전에 등록을 하면 참석 할 수 있다. 2013년 8월 5일(월) 오후 2시~7일(수) 오후 2시까지 경기도 안성 사랑의 교회 수양관에서 열린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043-272-1761~4/ 010-2604-17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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