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노회•월례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통합대전노회 제122회 정기노회
총대선출과 10명의 목사 안수 등 사무처리
 
보도1국   기사입력  2013/04/15 [10:21]


▲ 통합 대전노회 제122회 정기회가 대전노회회관에서 2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회장 김 기 목사가 사무처리를 인도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대한예수교장로회대전노회(통합) 제122회 정기회가 “그리스도인, 작은이들의 벗”이라는 주제로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대전노회회관 대강당에서 목사회원 106명, 장로총대 94명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8일(월) 오전 9시 개회되어 총대선출과 목사임직식을 거행한 후 4월 9일(화)에는 노회원들과 전 교인들이 함께하는 화합한마당 공동체 놀이를 통해 소속감과 시찰별 화합을 이루는 시간을 가졌다.

부노회장 안영대 목사(신탄제일교회)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시작하여 부노회장 남청 장로(오정교회)의 기도 후 노회장 김 기 목사(낭월교회)가 “넉넉한 나눔”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최세영 목사(오정교회)의 집례로 성찬식을 거행한 후 김병화 공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사무처리에 들어가기 전 조면호 목사(동부제일교회)가 속회기도를 한 후 서기가 200명의 참석을 보고한 후 노회장이 개회를 선언하였다. 이어 절차채택이 이루어진 후 노회장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지시 및 사석위원을 자벽한 후 정치부 임시보고를 통해 신입회원을 받은 후 서약과 호명을 한 후 총대투표에 들어갔다. 

총대투표는 당연직인 목사노회장과 서기, 장로부회장과 회계를 제외한 7명씩을 비밀투표에부터 선출하였으며 선거관리위원으로는 각 시찰서기와 회계가 맡아 선출절차를 마무리하였다.

이어 WCC관련 영상보고 후 사무처리에 들어가 유안건과 각 종 보고사항과 신안건 등을 은혜가운데 처리하였으며 노회장 김 기 목사의 집례로 목사임직식을 거행하였다. 부노회장 남청 장로의 기도 후에 전 노회장 김등모 목사(대전영락교회) 가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서기 오은탁 목사의 임직자 소개 후 노회장 김 기 목사가 임직자 서약을 받은 후 안수위원들과 함께 10명의 목사 임직자들을 안수한 후 김등모 목사가 성의를 착의해 주었으며 노회장이 스톨을 걸어주면서 충성된 하나님의 사람이 될 것을 권면하며 축하해 주었다.

저녁 사무처리는 기타 안건과 감사패 전달 및 회의록 채택 등이 이루어졌고 이권종 장로(신흥교회)의 정회기도 후 첫날 사무처리를 마친 후 다음날인 4월 9일(화)은 장소를 한밭체육관 다목적 홀로 옮겨 전 노회원과 노회산하 전 교인들이 함께하는 공동체놀이 한마당을 진행한 후 정기회를 마쳤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3/04/15 [10:21]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주님의 지상명령과 약속 (마태복음 28:16-20) 179호 / 오종영
구원파는 왜 이단인가? ⑤ / 편집부
“권순웅 목사, 다양한 분야의 총회 섬김의 경험 통해 부총회장 후보의 길 준비하겠다” / 오종영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 그는 누구인가?④ / 편집국
봉쇄수도원에 입소하는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 / 오종영
하나님의 말씀을 왜 지켜야 하는가? (신명기 4:1-14) 197호 / 편집부
주사랑교회 임직감사 예배드리고 장로·안수집사·권사 등 일꾼 세워 / 오세영
특별기고)영지주의란 무엇인가(3) / 오종영
한밭제일장로교회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 통해 새 일꾼 세워 / 오종영
‘소그룹 거대한 변화’CTS대전방송과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제7회 성시화포럼 및 소그룹 컨퍼런스 개최 / 오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