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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광교회 춘계부흥성회
 
보도1국   기사입력  2013/03/29 [15:46]


▲ 온양신광교회 봄맞이 부흥집회에서 강사로 나선 이영주 목사(효진교회 시무)가 3월 19일(화)오전 집회에서 말씀을 강론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충남 아산시 방축동에 위치한 온양신광교회(담임 이두영 목사)에서는 지난 3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서울 효진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영주 목사 초청 춘계부흥성회를 열었다.

강사로 나선 이영주 목사(서울 효진교회 담임)은 창세기 18장의 말씀을 통해 “교회는 주막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는 주막집으로 주막집은 나그네의 쉼터가 되고 이정표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정성을 다하여 나그네를 대접하였고 봉사하였다. 즉 그는 사자를 접대(봉사)하고 나그네를 접대하여 영적인 축복을 받았으며 문제해결을 받았다”면서 “아브라함의 문제가 무엇인가? 아브라함의 문제는 자식이 없는 것인데 하나님께서 능치 못하심이 없도록 하심으로 사라의 태를 열어 아들을 주셨다. 즉 미래에 대한 확실한 약속을 응답받은 것이다. 세상에는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들이 많은데 사라의 태를 여는 일을 하나님이 하셨다. 우리도 봉사와 섬김을 통해 아브라함의 복을 받아 누리자“고 말했다.

 

또한 “주막집에서는 길안내를 해준다. 그렇다면 교회는 인생의 사는 길을 가르쳐 주는 곳인데 그 길은 다음 아닌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 길을 만나면 인생이 바뀌어진다. 아브라함은 나그네 대접을 하다가 축복을 받았다. 오늘 여러분들도 그런 성도가 되고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온양신광교회는 33년 전에 개척된 후 지금은 온양지역 대표적인 예장백석교단 소속교회로 이두영 목사가 담임목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이두영 목사의 3아들이 오는 4월 15일(월) 한 날 목사안수를 받아 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교회이기도 하며 온양신광교회는 세 번의 건축과정을 거쳐 현재 2,200평의 대지 위에 1,300여평의 새 성전을 건축한 후 지속적인 부흥을 경험하고 있는 건강한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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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3/29 [15:46]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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