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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클럽 다음세대 정기 찬양예배
설동호 전 한밭대 총장 강사로 3월 정기모임
 
보도1국   기사입력  2013/03/29 [15:38]

▲ 남부장로교회에서 열린 다음세대 정기 찬양예배에서 리더인 고요한 목사와 찬양사역자들이 찬양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기독 청소년들을 다음세대를 위한 세계적인 러더로 준비시키기 위한 모임이 대전에서 구체화되고 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등모 목사) 다음세대분과위원회인 넥스트클럽(대표 남승재 목사)과 남부장로교회(류명렬 목사)는 다음세대인 기독청소년들을 세계적인 리더와 하나님께 예배하는 예배자로 만들기 위한 찬양예배를 매월 정기적으로 모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23일(토) 남부장로교회에서 모임을 가졌다.

넥스트클럽은 이미 첫 모임(2월 23일)을 통해 윤맹현 장로(전 한전원자력 사장)를 강사로 세운 가운데 기독청소년들에게 꿈과 도전을 주는 시간을 가진데 이어 이번에 두번째 모임(3월 23일)을 갖게 된 것이다. 

이번 찬양예배는 넥스트클럽 예배팀장인 고요한 목사가 지도하는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 되었다. 찬양인도자 고요한 목사를 비롯한 다음세대인 60여명의 청소년들은 일어나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자신을 세워갈 것을 사모하며 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남승재 목사가 이날 강사인 설동호 전 총장을 소개한 데 이어 설 전총장이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간증을 시작 하였다. 

설 전 총장은 자신은 농촌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가기 위하여 산을 2개 넘어 4km를 걸어서 등교하였던 자신의 성장과정과 배고픔으로 보냈던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낸 후 "말단 교사로 시작하여 국립대학교 총장"까지 오른 자신의 성장 과정과 신앙에 대하여 간증하며 "자기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다. 훌륭한 사람은 직업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다" 라며 참석한 다음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지향해야 할 도전과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한편 다음세대 예배모임은 싱어송라이터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나의노래"의 찬양사역자 김샛별이 함께 사역하고 있으며 다음 마지막 모임은 4월 27일(토) 오후 7시 남부장로교회에서 갖는다. 다음세대의 주인공인 기독 청소년들이 세계적인 리더와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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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3/29 [15:38]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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