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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성시화운동본부·홀리클럽·크리스천리더스클럽 3월연합예배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60여 회원 한 마음으로 기도
 
보도1국   기사입력  2013/03/29 [15:29]
대전의 주요 기독교 단체인 대전성시화운동본부와 대전홀리클럽 및 대전크리스천리더스클럽이 한 자리에 모였다. 각 단체별로 매주 대전시 성시화를 위해 기도하면서 월별로 연합예배를 드리는 3개 기관이 이번에는 홀리클럽 주관으로 대전광역시청 세미나실에서 모인 것이다. 

지난 3월 19일(화) 오전 7시 대전홀리클럽(대표회장 임재복 장로) 주관으로 열린 연합기도회에는 대기연부활절연합준비 모임과 일정이 겹쳤음에도 불구하고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함으로 대전성시화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위3개의 기관은 대전의 성시화를 위해 기도하며 연합기관들과의 연대를 통한 복음전파에 주력해온 대전의 대표적인 기독교 단체들로서 평소 각자의 영역에서 사역을 전개하다가 주요한 연합사역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협력사역을 통해 사역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기관으로 이번에 "대전광역시청 성우회" 초청으로 3월 19일 오전 7시 대전광역시청 세미나실에서 연합 기도회로 모인 것이다.

이날 연합기도회는 임재복 장로의 사회로 대전중앙침례교회 이장우 목사가 "수요 정오 기도운동을 꿈꾸며"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 목사는 설교를 통하여 1858년 미국의 뉴욕에서 시작된 정오기도운동은 평신도 5명으로 시작하여 지도자도 없었고 종교적 현상도 없었지만 뉴욕시 전체에 관공서를 포함하여 수천개의 기도모임이 생겼으며 "수요정오기도운동" 이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어 100만명 이상이 기도운동에 참여하게 되었고 5.0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막대한 영향력을 미쳤다며 "수요정오운동" 에 대하여 설명한 후 "대전에도 수요 정오 기도운동" 이 일어나서 모든 교회가 부흥 될 수 있도록 기도회가 시작되기를 소원 한다" 는 바램을 전했다.

또한 이 목사는 자신이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침례신학대학교의 학내 문제로 학교가 분열 되었을 때 " 3명의 교수가 동참하여 학내문제 해결과 연합을 위하여 매 주 수요일 시작된 정오 기도회가 8년이 지난 현재 까지 이어져 매주 수요일 400명 이상이 모이는 기도회가 되었다" 는 경험을 간증하며 "간절한 열망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역사 하신다" 며 성경 본문의 솔로몬의 기도를 통하여 확인하는 말씀을 전했다.

한편 대전홀리클럽은 지난 3월 26일(화) 조찬기도회를 마친 후 임재복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천안함 폭침 3주기를 맞이하여 대전현충원의 천안함전사자 묘역을 방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다음 연합예배는 4월 19일 오전 7시 대전극동방송(지사장 이우영 목사)에서 5월 모임은 5월 24일 대전광역시교육청(김신호 교육감)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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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3/29 [15:29]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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