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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횃불회 세계로금난교회 주성민 목사 초청 세미나
 
보도1국   기사입력  2013/03/29 [15:10]


▲ 세계로금란교회 주성민 목사가 대전횃불회 3주차 강의에서 강사로 나서 강연을 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대전횃불회(회장 이영환 목사)가 3주차 세미나에서 주성민 목사(세계로금란교회)를 초청한 가운데 세미나를 이어갔다. 강사로 나선 주 목사는 참석한 목회자와 사모들에게 “성도들에게 천국에 대한 상급만 분명히 전달하면 반드시 전도하게 되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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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목사는 이날 세미나에서 참석한 500여 목회자와 사모들에게 개척초기부터 목숨 걸고 전도했던 일과 10년 안에 세계적인 부흥사가 되겠다고 하는 기도로 지금까지 달려왔다.

 

12명으로 시작한 세계로 금란교회는 10년이 지난 지금 8천여 성도로 성장하였고 주 목사는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도자요 목회자이며 부흥사가 되어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그는 개척초기 12명의 성도들을 데리고 100일 동안 삼각산 기도원에 올라가 기도하였으며 예배장소가 없어 야외에서 예배드리다가 2004년 9월 사택에서 예배를 드린 후 2004년 12월 3일 교회를 창립하였다.

 

세계로금란교회는 주 목사와 개척 맴버들의 열정적이고 확신 있는 기도와 전도를 통해 개척 1년 만에 850명이 되었고, 개척 2년째에 2,000명을 돌파하였으며 현재는 8천여 성도들이 함께 주님을 섬기며 열정적인 기도와 전도에 목숨을 걸고 사역을 펼치고 있다.

 

그는 신학대학 입학시험에 10번이나 떨어졌으나 믿음의 말을 하고 목숨 걸고 전도했다. 1년 365일 추석, 설날에도 전도했다. 이러한 전도의 동력은 ‘기도’와 ‘천국에 대한 상급, 면류관’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우리가 전도하는 이유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이유일 수 있으나 더욱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면 반드시 때가되면 부흥되고 축복받게 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한 주 목사는 전도에 있어 무엇보다도 “천국에 대한 상급, 면류관에 대한 믿음”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주 목사는 전도 후에는 반드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도 후에는 반드시 연락처를 확보한 후 1개월에서 1년까지 지속적으로 찾아가고 끊임없는 심방으로 정착할 때까지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계로금란교회는 젊은이들이 많은 교회이다. 그러다 보니 직장인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퇴근 후 집 앞으로 찾아가 기도해 주고 선물을 전달해 주며 감동을 갖게 해 주고 정착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도와주는 것이 관리의 방법이라고 공개하였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천국의 상급에 대한 확신과 면류관에 대한 믿음으로 나아가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한편 대전횃불회는 2013 봄학기 개강을 맞이하여 매주 월요일 한밭제일교회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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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3/29 [15:10]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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