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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성경’저자 이욥 목사의 성경 맥 잡기 천안지역세미나 연다
 
보도1국   기사입력  2013/03/14 [17:21]

▲ 성경 맥 잡기 세미나에 참석하여 공부하는 목회자와 평신도들     © 오종영 발행인


1,189장의 성경 각 장 제목을 그림 연상법과 자료들을 통해 현장에서 100% 암기하게 하는 성경학교
성경에 대한 단편적 지식들이 서로 그물처럼 연결되어 신·구약을 아우르는 성경전체의 맥이 잡혀
세미나에 참석하면 이단의 허구를 알게되며 공격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말씀 실력을 준비

 
Q. 성경 맥 잡기 세미나란 무엇인가요?
A). 말씀을 읽어도 이해가 안 되는 답답함을 속 시원히 해결해 주는 세미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 말씀대로 살기 위해 부지런히 성경을 읽고 성경본문을 연구하는 성도들이라면 성경의 내용을 더욱 잘 알기 원하는 마음이 가득할 것이다. 그러나 성경을 읽고 연구하면서도 이해가 안 되는 구절이 나오거나 성경 전체의 맥이 잡히지 않을 때에는 성경을 읽고 연구하는 데 답답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말씀에 대한 답답함과 어려움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세미나가 요즘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은포침례교회 담임 이 욥 목사(본명)가 설립한 바이블 맥 아카데미(성경 맥 잡기 세미나)는 1,189장의 성경 각 장 제목을 그림 연상법과 자료들을 통해 현장에서 100% 암기하게 하는 성경학교이다. 또한 성경 장 제목만을 암기하는 것뿐만 아니라 암기된 성경 장 제목들을 토대로 해서 성경 각 장의 주요내용, 즉 맥(脈)을 잡아주는 과정은 성경 맥 잡기 세미나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성경 맥 잡기 세미나의 특징은 ‘첫째, 학습자들이 자신의 성경에 맥 구절 표시를 직접 하면서 성경 각 장의 핵심이 되는 내용들을 정리한다.’, ‘둘째,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성경을 관통하게 된다.’, ‘셋째, 난해구절들과 중요한 내용들을 복음적인 관점으로 명확하게 정리한다.’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렇게 공부하다보면 단편적으로만 가지고 있던 성경에 대한 지식들이 서로 그물처럼 연결되어 신, 구약을 아우르는 성경전체의 맥이 잡히고 그 내용들이 쉽게 이해가 된다.

몇 년 전만해도 66권의 장 제목들을 모두 암기할 수 있다는 세미나 광고의 문구를 본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하거나 ‘설마’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일단 매월 전국을 순회하며 3일간 진행되는 [모세오경 성경 맥 잡기 세미나]의 첫날만 참석하여 강의를 듣고 성경연구방법을 경험해보면 그런 의구심은 완전히 해결된다. 올해로 10년째 진행하는 이 욥 목사의 강의를 통하여 이미 만여 명이 넘는 수강생들이 현장에서 성경 전권의 장제목이 100% 암기되고, 성경 맥 잡기 세미나를 통해 성경이해에 대한 답답함을 통쾌하게 해결 받았음을 간증하고 있다.

Q. 성경 맥 잡기 세미나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 이 욥 목사의 흥미진진한 명 강의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세미나입니다.
이 욥 목사의 강의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매우 흥미롭고, 재밌고, 감동적이다’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 배경에는 가난한 목회자 자녀로 성장하는 가운데 남다른 고난의 체험들과, 부친의 뒤를 이어 26년 간 담임목회를 하면서 겪은 눈물과 감동의 목회경험들이 있었다.

이 욥 목사에게는 남다른 독특한 삶의 배경이 있다. 성경에서 심한 고난을 겪은 대표적 인물인 욥처럼 어렸을 적부터 모진 시련과 고통의 세월을 보내야 했다. 가난한 목회자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어머니의 손을 잡고 충남 논산시에 있는 모 고아원에 위탁되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부모님이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부모의 존재를 숨기면서 살아야했던 고아아닌 고아로서 학창시절을 보내야만 했다. 현실을 인정할 수 없어 일부러 화장실에 쪼그려 앉아서는 손으로 허벅지를 쥐어뜯으며, ‘꿈이면 깨라’고 한없이 울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분노와 방황은 청년기에까지 이어져 남들이 상상도 하지 못할 고난과 어려움의 시절을 경험했다.

그러나 이 욥 목사는 그 때를 되돌아보며 세미나를 통해 오늘날의 자신이 있게 된 가장 큰 원인을 “자식을 고아원에 버려두고 가난한 목회지로 돌아와 한없이 우셔야만 했던 아버지, 어머니의 눈물”이었다고 고백한다. 그가 자칫 잘못된 길로 완전히 빠져버릴 수도 있었던 삶을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신학대학에 진학하여 목회자의 길로 돌이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부모님의 눈물의 기도였다고 자신 있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성경 맥 잡기 세미나는 단순한 성경 암기기법 강의를 뛰어 넘어서, 가난한 목회자 자녀로 성장하면서 경험하였던 삶의 진한 감동과, 26년 동안 담임목회자로 헌신하면서 목회현장에서 겪었던 수많은 ‘희노애락’의 경험들을 통해 목회자들에게는 희망과 소망의 도전을, 평신도 직분자들에는 신앙인으로서의 삶의 자세와 신앙의 의미를 깊이 깨닫도록 하고 있다. 이 욥 목사의 강의를 듣노라면 신앙생활의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감사의 마음을 절로 갖게 된다.

Q. 성경 맥 잡기 세미나에 참석하면 어떤 장점이 있나요?
A). 이단의 공격을 이길 수 있도록 말씀 실력을 준비시켜주는 세미나입니다.
특히 교회에서 말씀에 순종하면서 나름대로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특히 평신도 직분자(구역장, 셀 그룹리더 등)가 된 후 기대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성경을 연구하지만 그 뜻을 잘 알지 못하는 난해한 구절을 만나거나 읽으면 읽을수록 모순처럼 느껴지는 구절들을 만날 때 속 시원하게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서 고민이 될 때가 있다. 게다가 자신의 구역원이나 그룹원들이 성경에 대하여 질문을 해 올 때 그것을 명쾌하게 답변해 줄 수 없거나 또는 자신이 질문자의 입장에서 리더로부터 명쾌한 답변을 못 얻을 때 그 답답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럴 때 신천지 같은 이단들이 슬그머니 접근하여 거짓을 진리처럼 그럴싸하게 포장하여 해석해 주면 그것이 진리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게 되고 결국에는 서서히 자신도 모르게 이단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사실 이단들은 부분적로 자신들의 교리를 전하는 데 필요한 성경의 내용을 완전히 숙지하여 교회의 성도들이 자신들의 말에 대응할 수 없도록 만든다. 그러나 성경 맥 잡기 세미나에 참석하여 성경을 공부하다보면 이단들의 가르침이 얼마나 허황되고 거짓인지 금방 알게 되고 이단의 공격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말씀 실력을 준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성경을 읽거나 연구할 때 성도들이 성경을 읽을 때 궁금하거나 난해한 내용을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단어 연구와 중요 구절 주석을 수록한 ‘맥(脈)성경’과 ‘명품 맥(脈)성경(플러스)’를 제작하여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보급하고 있다.

특히 ‘명품 맥(脈)성경’은 이 욥 목사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성경연구의 결정체로 한 사람당 한 권씩만 판매하는 고가의 성경임에도 불구하고 세미나에 참석한 학습자들이 최고로 갖고 싶어 하는 명품 중의 명품 성경이라고 한다. 이미 가지고 있는 학습자들에 의한 입소문으로 구매를 의뢰하는 분들도 있으나 맥(脈)성경은 시중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오직 세미나 현장에서 일정한 조건을 거쳐야만 구입할 수 있다.

Q. 성경 맥잡기 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들의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A). 참가자들의 생생한 간증과 고백이 넘쳐나는 세미나입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학습자들은 모두 이구동성으로 세미나의 효과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각 교회를 섬기는 평신도 직분자들은 이 세미나를 통해 성경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이 갖춰져서 어떠한 성경내용도 어렵지 않게 잘 이해가 되며 예전과는 달리 목사님의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예배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기쁨이 넘친다고 말하고 있다. 

서울에서 세미나에 참석한 김옥실 집사는 “그림을 통하여 각장의 제목을 암기하고 난 후, 맥 잡기 공부를 통해 각장의 중요한 내용들과 난해구절들을 공부하면서 정리하고 나니 성경이 머릿속에 그려지고 고개가 끄덕여진다.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경을 나름대로 읽고 공부를 많이 하였지만 시원스럽게 정리가 되지 않아 많은 고민을 하였었는데, 이 세미나가 그 모든 고민을 너무나 시원스럽게 해결하여 주었다.”고 솔직하게 말하였으며, 또한 경기도 파주에서 참석한 김선미 권사는 “평소 성경공부를 하면서 성경 66권 1,189의 장의 장 제목을 암기하고 싶었으나 그것이 뜻대로 잘 되지 않아 고민하던 중이었다. 이 욥 목사님이 첫 시간 레위기 27장의 장 제목을 외우고, 각장에 대한 난해구절과 중요한 내용들을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정리하면서 성경에 메모하여 정리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을 때에는 ‘아, 이것이구나!’ 하는 확신과 감동을 받았다. 성경 각 장을 외우고 난해구절과 중요한 내용 정리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여 주었기에 세미나 기간 동안 은혜와 감동의 시간이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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