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와 엔플러스교회사역연구소 공동주최
2월 21일(목)부터 전국 4개 지역에서 개최

GoodTV와 엔플러스교회사역연구소가 함께 2013년 진정한 부흥을 위해 무료초청 중보기도 사역을 위한 전국 4개 지역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가운데 우리지역인 대전·충청지역 컨퍼런스가 오는 2월 22일(금) 오전 9시 50분부터 신석교회(담임 박근상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1H 기도운동(하루에 한 시간 이상 기도하는 성도)을 중심으로 다양한 중보기도 사역에 대해서 제시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 나서는 김해교회 조의환 목사와 N+교회사역연구소장 김인하 목사는 ‘중보기도 사역시스템’에 대해서 강의한다. 특히 조의환 목사(김해교회)는 불교신자가 90% 이상인 김해지역에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중보기도 사역을 통해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1만명 기도운동’, ‘힐링룸’ 운영은 대표적인 김해교회 중보기도 사역이다. 이에 대한 상세한 노하우가 강의를 통해 제시될 전망이다. 

또한 N+교회사역연구소 김인하 소장은 중보기도사역의 운영과 방법에 관한 강의를 통해 전국에서 부흥하는 500여 교회의 교회성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맞춤형 중보기도사역의 실제’가 제시할 예정이다. 

N+교회사역연구소는 매월 4-6차례의 전도세미나, 중보기도세미나, 제직훈련세미나를 통해 지속적으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이러한 노하우가 이번 세미나에서 상세하게 소개되기에 함께 참여한 중보기도 사역자들의 실제적인 훈련을 겸함으로 목회자의 목회사역을 돕는 동역자를 세울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보기도 사역의 실제’에 대해서는 양주예향교회 백성훈 목사와 대전신석장로교회 박근상 목사가 강의에 나선다. 백 목사와 박 목사는 교회 내에서 진행하는 중보기도사역을 소개함으로 이러한 실제적인 사례들은 참석자들에게 생동감이 넘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불신자를 위한 중보기도’의 강의를 맡은 안을수 목사(공주제일성결교회)와 최원수 장로(도농선교회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도왕이다. 안을수 목사는 하루에 200명 이상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루에 6시간 이상 전도하는 굿모닝전도법의 창시자이며, 안을수 목사의 영혼 구원의 열정이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씩 열매 맺는 귀한 간증을 들을 수 있고, 최원수 장로는 소금전도왕으로 유명한데 수많은 사람을 만나서 복음을 전할 때 애절한 기도 소리가 하늘을 울린다. 그러므로 단순한 복음 전도가 아닌 이 시대의 많은 영혼들을 위한 애절한 중보기도자의 모습을 간증을 통해서 소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1H(시간) 기도’운동을 통해 모든 제직들이 기도에 참여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실제적인 기도의 방법(성막형 기도, 주기도문 기도, 자화상 기도, 파장형 기도 등 이론과 실습 병행)과 교회 내에서 할 수 있는 그룹 중보기도의 유형들(어머니 기도회, 청소년을 위한 비전기도회, 태신자를 위한 기도회 등)이 제시 될 예정이다. 

기도는 은혜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기도 방법들을 통해 그 은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된다. 특히 개인들이 하루에 1시간 이상 기도 시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거룩한 습관과 다양한 기도 방법을 훈련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중보기도 컨퍼런스는 2월 21일(목) 양주예향교회, 22일(금) 대전신석장로교회, 26일(화) 전주예은교회, 28(목) 포항장성교회에서 진행하게 된다. 세미나 등록은 홈페이지(www.chnplus.net)와 문자(010-5751-7667), 전화접수(02-576-9889)를 통해서 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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