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ㅣ칼럼 > 금주의말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금 행복하십니까?(롬 3:23-25) 238호
강창훈 목사/동아교회
 
편집부   기사입력  2021/07/06 [14:56]
▲ 강창훈 목사/동아교회     ©편집부

이 땅위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하고 그 행복을 찾기 위해서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애를 쓰고 수고하지만 인간의 삶 속에는 가정문제, 건강문제, 직장문제, 돈 문제, 아내와 남편문제, 자녀문제 등으로 끊임없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 땅에서 잠깐 행복을 찾는다고 해도 일시적인 만족이나 일시적인 쾌락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인간이 범죄하여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면 고통과 죽음이 찾아오는 것처럼, 나무가 흙을 떠나면 말라서 죽는 것처럼 인간의 모든 고통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첫째, 에덴동산에서 범죄하고 하나님을 떠남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었습니까? 

창세기 1장 27-28절에 보시면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했습니다.

 

본래 하나님이 만든 인간은 아무런 고통이나 아픔이나 죽음이 없는 자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평안과 기쁨과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케 되는 축복의 사람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께 범죄하므로 이 모든 본래의 축복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고 사람이 누려야 할 풍성한 복을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둘째,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고통과 불행의 늪에 빠져 버렸습니다. 

마태복음 9장 36절에 보시면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모든 사람들은 진정한 평안과 안식을 잃어버렸습니다. 두려움과 초조의 삶을 살 뿐입니다. 

사는 것이 무의미하고 허무하게 느껴졌습니다. 

낙심과 좌절 불안과 공포 때문에 정신적으로 눌리고 시달리며 살게 되었습니다. 

질병과 아픔 속에서 방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죽음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원인이 죄 때문임을 알지 못하고 산다는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 떠난 인간은 자신의 문제와 고통을 해결받고자 미신이나 종교를 찾아다닙니다. 

신명기 4장 28절에 보시면 '너희는 거기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바 보지도 못하며 듣지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며 냄새도 맡지 못하는 목석의 신들을 섬기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죄 중에 사는 사람들은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문제와 고통을 풀기 위해서 점을 치고, 굿을 하고, 부적을 쓰기도 하고, 해, 달, 별에 절을 하고, 나무나 돌이나 손으로 만든 것에 열심히 절을 하고 복을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숨도 못 쉬는 우상이 무엇을 하고 무엇을 주겠어요.

 

일본에서 가장 큰 절간에 청소를 하면서 밥 먹고 살던 어떤 사람이 사람이 만든 큰 돌부처를 청소하게 되었습니다. 하도 돌로 만든 불상이 커서 큰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서 물을 뿌리며 씻다가 불상 콧구멍을 보니까 거미줄이 꽉차있고 그 속에 거미들이 와글와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돌부처 귀에도 보니까 거미줄과 거미들이 꽉 찼습니다. 청소하던 아저씨가 '이봐라, 부처라는 게 제 콧구멍에 있는 거미줄 하나도 못 치우고, 귀 속에 있는 거미줄 하나 못 치우는구나! 내가 이런 부처를 믿다니' 하고는 걸레와 빗자루를 집어 던지고 기독교로 개종해서 열심히 믿다가 목사가 되어 한국까지 와서 부흥회를 인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미신이나 우상을 찾아다녀도 문제나 고통의 본질적인 해결책은 없습니다. 

 

넷째, 인간의 문제와 고통은 예수님만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사도행전 10장 38절에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분이시오, 우리의 허물을 다 용서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고치고 치료하시며 눌리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모든 것을 풀어주시고 해방시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할렐루야! 복음은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예수님이 우리를 일으켜 세우십니다. 그 예수님이 우리를 자유케 하십니다. 그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은혜와 축복이 주어집니다.

 

예수 믿는 것은 죽어서 천당 가는 것만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이 땅에서 질병과 문제와 눌림과 불안과 공포에서 해방되고, 풀리고, 승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믿음으로 살면 이 엄청난 축복의 역사가 우리에게 주어지게 됩니다. 

아멘.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ㅣ 충청영업소=임명락 기자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1/07/06 [14:56]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합동포럼 광주서광교회에서 제3회 정기총회 개최하고 대표회장 고광석 목사 취임 / 오종영
봉쇄수도원에 입소하는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 / 오종영
주님의 지상명령과 약속 (마태복음 28:16-20) 179호 / 오종영
특별기고)영지주의란 무엇인가(3) / 오종영
반석 위에 지은 집!(마태복음 7:21-27) 176호 / 오종영
십자가의 도 (고린도전서 1:18) 255호 / 편집부
구약의 선지자들 / 편집부
브엘라해로이!(창세기16:7-14) 201호 / 편집부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 그는 누구인가?④ /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