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영권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이대위원장,빛과소금의교회)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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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이후로도 변함없는 신천지
신천지에서 이탈한 신천지 대학부장이 기자회견을 하였다. 신천지에 의한 초기 코로나 감염 사태 전후에 신천지의 숨겨진 내용에 대한 증언이 있었다. 이 증언을 통해 신천지의 속임과 거짓됨은 영원히 버릴 수 없는 신천지의 참모습임을 분명하게 확인시켜 주었다.
2. 방역 당국에 거짓 신고한 신천지
방역 당국은 신천지에 의해 우한 폐렴 감염이 확산되면서 신천지 명단을 제출하도록 요청하였고, 신천지는 모든 명단을 제출하였다고 하였다. 그런데 사실은 그렇지 않았음이 증언을 통해 드러났다. 방역 당국에 신천지 명단을 제출하되 ‘공무원, 정치인, 의사, 기자 신천지 신도는 제외하고 제출하였다는 의혹이다. 이미 신분 노출로 타격을 입을 대상들에 대해선 철저히 감추려고 하였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이미 충분히 예상된 것이었는데 증언으로 확인된 것이다. ‘신천지 사람들은 만나면 거짓말을 한다’는 이탈자들의 증언이 하나도 틀림이 없는 사실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것이 신천지다.
3. 이만희의 꽃놀이
이만희는 우한폐렴 사태와 관련하여서 사과한다는 의미로 국민에게까지 절까지 하는 와중에도 꽃놀이를 하였다고 증언하였다.
이만희의 거짓됨 늑대의 탈을 쓴 양이라는 사실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를 리 없다. 문제는 이러한 사실을 이만희가 하는 모든 말, 모든 행위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신천지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
물론 이러한 사실이 전해져도 내용 자체를 믿지 않지만, 사실이 드러난다고 하여도 이만희가 타당한 이유가 있어서 거짓을 말하였다고 믿으며, 당연하게 여긴다. 이것이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비참하고 불쌍한 이유이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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