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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클럽, “뭉치면 봉사, 흩어져도 봉사”
국제와이즈멘 서부지구 대전지방 한밭클럽
 
이승주   기사입력  2017/12/13 [18:36]

▲ 국제와이즈멘 서부지구 대전지방 한밭클럽(회장 여두홍) 회원들은 12월 12일 유성구 소재 아동복지시설(그룹 홈) ‘열매마을의집(원장 유정순)’에서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펼치며 와이즈멘의 봉사정신을 이어갔다.  사진은 여두홍 회장이 유정순 원장(오른쪽 두번째)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있다.©이승주

 
국제와이즈멘 서부지구 대전지방 한밭클럽(회장 여두홍) 회원들은 12월 12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아동복지시설(그룹 홈) ‘열매마을의집(원장 유정순)’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며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펼쳐 와이즈멘의 봉사정신을 이어갔다.
 
여두홍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은 송년회를 대신해 열매마을의집을 찾아 과일을 전달하며 아이들과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아이들과 열매마을의집을 위해 합심기도로 동역하며 여두홍 회장과 김종필 대전지방장은 금일봉을 열매마을의집에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여두홍 회장은 금일봉을 전달하며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줘서 감사하다. 서로를 위해서 많이 나누는 것이 큰 재산”이라며 “이곳 아이들이 뜻하는 대로 모두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국제와이즈멘 서부지구 대전지방 한밭클럽(회장 여두홍) 회원들은 12월 12일 유성구 소재 아동복지시설(그룹 홈) ‘열매마을의집(원장 유정순)’에서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펼치며 와이즈멘의 봉사정신을 이어갔다.    ©이승주

▲ 국제와이즈멘 서부지구 대전지방 한밭클럽(회장 여두홍) 회원들은 12월 12일 유성구 소재 아동복지시설(그룹 홈) ‘열매마을의집(원장 유정순)’에서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펼치며 와이즈멘의 봉사정신을 이어갔다. 사진은 윤주황 서부지구 증경총재(가운데)가 한밭클럽을 대표해 금일봉을 전달하고 있다.   ©이승주

 
또 지난달 해외 IBC클럽인 일본 오사카 토사보리클럽 故 이마무라 가즈유키의 부인 이마무라 요시코씨가 편지로 감사함을 전해와 함께 읽으며 지난 추억을 회상하며 와이즈멘의 자부심을 고취했다. 한밭클럽은 지난 3월 22일 타계 한 토사보리클럽 故 이마무라 가즈유키의 추모회에 11월 18일 추도메시지를 보낸바 있다.
 
한밭클럽은 올해로 차터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기로 삼고 여두홍 회장을 필두로 회원 20여명이 혼연일체가 되어 매달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밭클럽에서 와이즈멘으로 함께 봉사로 섬기실 분은 그리스도인으로 남녀불문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사무장 유정순 010-4612-8875로 문의하면 된다.

▲ 국제와이즈멘 서부지구 대전지방 한밭클럽(회장 여두홍) 회원들은 12월 12일 유성구 소재 아동복지시설(그룹 홈) ‘열매마을의집(원장 유정순)’에서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펼치며 와이즈멘의 봉사정신을 이어갔다.  사진은 한밭클럽회원들이 열매마을의집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승주
▲ 국제와이즈멘 서부지구 대전지방 한밭클럽(회장 여두홍) 회원들은 12월 12일 유성구 소재 아동복지시설(그룹 홈) ‘열매마을의집(원장 유정순)’에서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펼치며 와이즈멘의 봉사정신을 이어갔다.  사진은 인근식당에서 만찬을 즐기고 있다.    ©이승주
▲ 국제와이즈멘 서부지구 대전지방 한밭클럽(회장 여두홍) 회원들은 12월 12일 유성구 소재 아동복지시설(그룹 홈) ‘열매마을의집(원장 유정순)’에서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펼치며 와이즈멘의 봉사정신을 이어갔다.  사진은 일본 오사카 토사보리클럽 故 이마무라 가즈유키의 부인 이마무라 요시코씨 편지   ©이승주
▲ 국제와이즈멘 서부지구 대전지방 한밭클럽(회장 여두홍) 회원들은 12월 12일 유성구 소재 아동복지시설(그룹 홈) ‘열매마을의집(원장 유정순)’에서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펼치며 와이즈멘의 봉사정신을 이어갔다.  사진은 일본 오사카 토사보리클럽 故 이마무라 가즈유키 모습.      ©이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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