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중부교회는 지난 12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_일어나라 빛을발하라_는 주제로 2015제직세미나를 실시하였다 © 오종영 발행인 | |
대전중부교회(담임 조상용 목사)는 신년을 앞두고 지난 12월 15일(월)~17일(수)까지 200여명의 제직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주제로‘2015 제직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제직세미나에는 선교를 향한 탁월한 열정으로 개척한 후 전주지역의 대표적인 교회로 성장시키고 경상비 예산의 45%이상을 선교를 위해 사역하는 박재신 목사(전주양정교회)와 다음세대를 훈련하는데 탁월한 은사를 지닌 박세윤 목사(대구열방교회), 그리고 조상용 목사(대전중부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서 강의를 담당하였다.
첫 강의에 나선 박재신 목사(전주양정교회)는 ‘제직과 선교’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면서 아가서 2:10-13절을 인용하여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은혜가 제직 여러분들에게 들려지기를 바라며 진정한 사랑에는 나의 흠도, 죄도 문제되지 않는데 하나님은 그 사랑으로 죄와 문제를 씻어주시고 나를 사랑해 주시며 힘주시고 인정하시는 분이다”라면서 “오늘주님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 주님이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고 천국에 대한 비전을 확실히 가지고 살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목사는 사랑에 메인종과 사랑에 메인 종의 흔적 그리고 사랑에 매인 일군의 특징들을 소개하면서 “첫째, 은혜의 힘으로 일하고, 둘째, 주님의 기쁨을 위해 일하며, 셋째, 일군은 순종하며 일하고, 넷째, 일군은 영적 리더의 권위에 순종하고, 다섯째, 일군은 교회의 본질적 사명에 충실하는데 교회의 본질적 사명은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교에 있다면서 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헌신하며 섬기는 제직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