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 2014 선교 가족의 밤 행사가 회원과 가족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월 9일(화)저녁 대덕교회에서 열렸다.     © 오종영 발행인

 
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지부장 권혁상) ‘2014년 창조과학 가족의 밤’행사가 지난 12월 9일(화)오후 7시부터 유성구 도룡동에 소재한 대덕교회(담임 이중삼 목사)에서 창조과학 가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행사를 겸해 실시되었다.
 
이번 창조과학 가족의 밤은 매년 12월 회원과 가족들간의 유대강화와 협력체계를 공교히 함과 아울러 창조과학 사역에 공로가 뚜렷한 회원들을 표창함으로 사역을 격려하고자 하는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먼저 준비된 만찬을 함께 나누는 식탁교제로 시작되었다. 이날 모임에는 평소에 참석하기 어려웠던 회원들도 다수 참석하여 만남의 기쁨을 더하는 시간으로 가졌으며 식사후에는 지하 소년부실로 이동하여 예배와 행사 행운권 추첨 등의 시간을 갖고 단체 사진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를 위해 현천호 장로(대전지부 기획·자문위원, 서대전성결교회)가 기도한 후 창조과학선교후원회장 윤맹현 장로가 인사말씀을 전했다. 윤 장로는 인사말씀을 통해 “1년을 돌아보니 너무 좋은 일이 많았다. 그리고 창조과학 세미나는 참 좋았고 더욱 좋아지리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손잡고 천국갈 때 까지 서로를 격려하고 천국을 넓혀나갔으면 한다.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권혁상 지부장의 인도로 내빈소개를 한 뒤 창조과학 강사과정을 이수한 김제현 집사(대전온누리교회), 박병준 권사(서부중앙교회), 이기은 박사(대덕교회), 임국기 안수집사(자운교회), 장성국 장로(자운교회), 정영숙 권사(하늘문교회), 정태원 전도사(안동침례교회), 최동진 안수집사(신흥장로교회) 등에게 수료증을 전달하였고, 제2대 창조과학전시관 후원회장으로 섬겼던 박세현 장로와 심영기 씨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를 위해 정수현 회원은 색소폰 연주를 통해 은혜를 끼쳤으며 이어 권 지부장이 2014년 사역보고 및 계획을 발표하였다. 창조과학 대전지부는 창조과학선교후원회와 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가 있으며 개인후원 117명, 교회후원 22개교회 등이 사역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주요사역으로는 ▲토요예배 및 분과스터디(매주 토) ▲창조과학스쿨 기본, 심화, 강사과정 교육 ▲창조과학 교회특강 및 학교(둔원고, KAIST)특강 ▲창조과학 국제학술대회 ▲교육원, 학술원 합동워크숍 ▲목회자·사모초청 창조과학세미나 ▲창조과학 탐사여행(미국 그랜드케니언) ▲창조과학전시관 운영 ▲기독타임즈와 소리향에 창조과학 기고 ▲소식지 ‘GOOD’정기 발행 등을 통해 사역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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