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14 DAEJEON INTERNATIONAL ART SHOW 열다
대전무역전시관에서 21개국 165명의 작가들이 출품한 1,500여점의 작품 전시
 
보도1국   기사입력  2014/12/19 [15:37]


▲ 대전국제 아트예술제가 12월 4일부터 8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렸다. 한국미술협회 대전지부가 주관한 이번 아트예술제에는 200여개가 넘는 부스와 작가들의 작품 및 체험부스가 마련된 가운데 5일동안 전시회를 열렀다.     © 오종영 발행인

한국미술협회 대전지회가 주관하는 ‘DAEJEON INTERNATIONAL ART SHOW 2014’가 지난 12월 4일(목)부터 8일(월)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렸다.
 
대전국제아트쇼는 대전과 국내·외 미술교류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세계 21개국이 참여하여 다양한 미적 체험을 할 수 있는 국제미술 박람회로서 국내외의 유명한 작가들이 참여하여 펼치는 이번 행사는 국가 간의 문화소통 뿐 아니라 이를 통한 지역 미술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열렸다.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 이번 ‘대전국제아트쇼2014’에서는 각국의 작품전을 통해 현대의 다양한 작품 경향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새로운 미술에 대한 방향성을 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는 시각이다.
 
이번 대전국제아트쇼는 대전지역에서 열리는 최대의 미술계 행사로 참여 작가만 해도 165명에 1,500여점의 작품과 20여개의 갤러리가 참여하였으며, 특별부스인 ‘스타초대관(G21)’에는 영화배우 김영호와 이화선, 개그만 윤택과 임혁재의 작품이, 해외작가초대전에는 네덜란드, 독일, 러시아, 스페인, 미국, 일본, 프랑스, 쿠바, 태국, 페루, 호주 등 21개국에서 7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뿐만 아니라 체험 부스전에는 서예 부체 만들기, 가훈쓰기, 공예 도자기 제작, 염색체험, 서양화 캐리커처, 디자인 내가 그린 그림 머그컵 꾸미기 등의 공간이 마련된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등 다양한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관객들을 맞이하였다.
 
또한 특별 부스를 마련하고 여러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60만원 균일가로 구매하여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이번 대전 국제아트쇼는 12월 4일(목)오후 3시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에는 선화기독교미술관 이사장 이기복 감독(하늘문교회)과 한남대학교 김형태 총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하는 등 행사를 빛냈으며 개막식 행사 후에는 직접 부스를 돌아보며 작품 감상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시기간동안 각 부스에는 작가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작품설명에 임했고 일부작가는 현장에서 작품을 제작하므로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으며 행사에 관한 소문을 듣고 개막식 첫날 부스를 찾은 많은 관객들은 작가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받았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4/12/19 [15:37]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주님의 지상명령과 약속 (마태복음 28:16-20) 179호 / 오종영
구원파는 왜 이단인가? ⑤ / 편집부
“권순웅 목사, 다양한 분야의 총회 섬김의 경험 통해 부총회장 후보의 길 준비하겠다” / 오종영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 그는 누구인가?④ / 편집국
봉쇄수도원에 입소하는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 / 오종영
하나님의 말씀을 왜 지켜야 하는가? (신명기 4:1-14) 197호 / 편집부
주사랑교회 임직감사 예배드리고 장로·안수집사·권사 등 일꾼 세워 / 오세영
특별기고)영지주의란 무엇인가(3) / 오종영
한밭제일장로교회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 통해 새 일꾼 세워 / 오종영
‘소그룹 거대한 변화’CTS대전방송과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제7회 성시화포럼 및 소그룹 컨퍼런스 개최 / 오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