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 OPEN CONFERENCE
 
보도1국   기사입력  2014/12/19 [15:31]


▲ 이영환 목사의 쉽고, 가볍고, 재밌는 목회비결인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오픈 컨퍼런스가 지난 12월 4일(목)오후 1시부터 열린 가운데 전국교회에서 약 1천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열기를 더해갔다.     © 오종영

한밭제일교회 이영환 목사가 직강하는 그의 ‘쉽고 가볍고 재미있는 목회’이야기를 담은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 OPEN CONFERENCE가 지난 12월 4일(목) 오후 전국에서 약 1천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밭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오픈컨퍼런스에서는 먼저‘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세미나에 참석한 후 교회에서 적용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목회현장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체험사례들을 간증하는 시간을 통해 장자권 목회의 비전제시와 사역공유의 시간을 가진 뒤 이영환 목사가 준비한 가이드북을 중심으로 강의를 시작하였다.
 
이번 오픈컨퍼런스는 이영환 목사가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교재를 출판하면서 첫 공개컨퍼런스를 시작한 2013년 가을부터 약 6천여명의 목회자들이 컨퍼런스에 참석한 후 목회에 실제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교회가 상당한 가운데 이번에는 무료로 목회자들을 섬김과 더불어 그가 지금까지 명령과 선포를 중심으로 훈련해 왔던 ‘장자권’이란 용어의 근거와 원어적인 의미, 그리고 국내의 다양한 번역본들과 영어성경에 나타난 ‘장자권’에 대한 기록들을 대조해 줌으로서 ‘장자권’과 ‘장자의 권한’ ‘장자의 명분’과 ‘장자의 상속권’에 대한 다양한 성경적, 주석학적인 확인을 통해 목회자들에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선포하며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주었다.
 
또한 ‘명령’과 ‘선포’의 배경으로 첫째, 성경에 근거하여 언어(말)의 힘을 믿기 때문이며, 둘째, 혀를 길들이기 위함이고, 셋째, 명령과 선포가 성경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믿기 때문이라면서 성경적인 다양한 증거구절을 제시하였다.
 
다음으로 각 종 영에 대한 설명에서 첫째, 사단 마귀와 악하고 더러운 영들은 온 천하를 미혹하는 존재이며, 둘째, 영적인 분별력을 위해 우리도 더러워질 수 있기에 분별력을 달라고 기도해야 하고, 셋째 더러운 귀신의 영들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과 악하고 더러운 영의 역사를 인정하고 이들을 대적하고 명령해서 쫓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목사는 교재 사용시 주의할 부분에 대한 안내와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 교재의 특징을 소개하면서 컨퍼런스를 마쳤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4/12/19 [15:31]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주님의 지상명령과 약속 (마태복음 28:16-20) 179호 / 오종영
구원파는 왜 이단인가? ⑤ / 편집부
“권순웅 목사, 다양한 분야의 총회 섬김의 경험 통해 부총회장 후보의 길 준비하겠다” / 오종영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 그는 누구인가?④ / 편집국
봉쇄수도원에 입소하는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 / 오종영
하나님의 말씀을 왜 지켜야 하는가? (신명기 4:1-14) 197호 / 편집부
주사랑교회 임직감사 예배드리고 장로·안수집사·권사 등 일꾼 세워 / 오세영
특별기고)영지주의란 무엇인가(3) / 오종영
한밭제일장로교회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 통해 새 일꾼 세워 / 오종영
‘소그룹 거대한 변화’CTS대전방송과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제7회 성시화포럼 및 소그룹 컨퍼런스 개최 / 오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