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신도시에 또 하나의 교회가 탄생하였다. 지난 11월 29일(토)오후 2시 대전시 서구 도안동 1078 영우빌딩 4층에서는 ‘도안서머나교회’창립감사예배가 드려졌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엑스포지방 개척부장 김수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창립감사예배는 송태화 목사(신생중앙교회)의 대표기도와 김성순 목사(은혜와믿음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엑스포지방회 목회자 일동이 특별찬송을 드렸다.
 
이어 김대현 목사(증경총회장, 한돌교회)가 사도행전 23:11절을 본문으로 ‘담대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정유근 목사(부회장, 기쁨의교회)와 박경인 목사(회장, 소리빛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축사 후 권면은 나상진 목사(증경회장, 예수마음교회)와 하영종 목사(증경회장, 영명교회)가 전했으며 도안서머나교회의 담임 진승환 목사가 창립에 부쳐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목회 각오를 전하며 기도를 당부한 후 증경 총회장 배재인 목사(서머나교회)의 축도로 창립감사예배를 마쳤다.
 
이번 도안서머나교회를 개척하는 진승환 목사는 서머나교회(담임 배재인 목사)에서 부목사로서의 사역을 통해 목회 훈련을 받은 후 지난 달 교회를 사임하고 개척준비에 전념해 오던 중 이날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