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교회소식 이단바로알기 창조과학 talk 기사제보 보도자료 신문보기 | 광고게시판 |
|
|
집중보도 > | ||||||||
기감 남부연회 감독선거 안승철 목사 당선 | ||||||||
“진정한 웨슬리 부흥운동으로 희망이 되는 남부연회 만들겠다” | ||||||||
|
||||||||
716표 중 370표로 342표를 얻은 최승호 목사 제치고 제20대 남부연회 감독 당선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제31회 총회 감독선거가 지난 7일 10개 연회별로 실시된 가운데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한 남부연회(감독 한양수 목사) 20대감독선거가 지난 10월 7일(화)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유성구 갑동 388-1에 소재한 연회본부에서 투표를 실시하여 유권자 776명중 716명이 투표에 참석해 93.7%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370표를 득표한 기호 1번 안승철 목사가 343표를 득표한 기호 2번 하늘정원교회 최승호 목사를 제치고 제20대 남부연회감독에 당선되었다. 이번 남부연회 투표에는 93.7%의 투표율을 보여 전국 10개 연회 중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하였으며 안승철 목사는 투표결과 발표와 함께 선거관리위원장 강일남 목사 명의의 당선증을 교부받고 지지자 및 당회원들과 함께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안 신임 감독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진정한 웨슬리 부흥운동으로 희망이 되는 남부연회를 만들겠다는 저의 진심을 지지해 주신 여러분의 선택이 후회 없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섬기는 감독이 되겠으며, 남부연회를 위해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함께 했던 최승호 목사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린다”면서 “최 목사님의 연회를 위한 열정과 비전을 느낄 수 있어 많은 도전이 되었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다음 세대에 대한 엄청난 위기가 도래해 있는데 당면한 위기 문제를 해결키 위하여 ‘브레인 스토밍’의 시간을 통해 바닥에서부터 우리가 중지를 모으고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서 이러한 위기들을 타계하도록 노력하고 애쓰겠다”고 밝혔다. 안승철 목사는 1952년생으로 목원대학교 신학과와 연세대학교연합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83년 삼남연회에서 목사안수 후 2003년 남부연회 대전서지방 대전중앙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현재까지 시무하고 있으며, 목원대학교와 배재대학교 강사롤 역임하였고, 현재 대전청년관 이사장과 대전지방경찰청 경목, 남부신학원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선출된 안승철 목사를 비롯한 신임 연회감독들은 10월 30(목)-31일(금) 서울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총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감독으로서의 직임을 시작하게 된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
||||||||
|
||||||||
기사입력: 2014/10/13 [16:49]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