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29일(월)부터 10월 1일(수)까지 대전중앙교회에서 열린 예장합동 대전노회 125회 정기회에서 총대선거법과 관련된 발언을 하고 있는 홍융춘 목사 © 오종영 발행인 | |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전노회(합동, 노회장 우종철 목사) 제125회 정기회가 지난 9월 29일(월) 오전 9시 30분 중구 대사동에 소재한 대전중앙장로교회(담임 이성현 목사)에서 개회되어 개회예배와 성만찬 강도사 인허식 등을 가진 후 회무를 처리하였다.
첫날 개회예배는 노회장 우종철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부노회장 고덕수 장로의 기도 후 대전중앙교회 찬양대의 찬양이 이어졌으며 이어 노회장이 설교룰 한 후 축도로 마치고 증경노회장 전병학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거행하였다. 성찬예식 후 노회장 우종철 목사의 사회로 회무처리에 들어가 회원점명과 개회선언 후 유안건을 처리한 후 각 부 보고를 이어갔다.
오전 회무를 마친 후에는 황규진, 정정태, 박종현 씨 등 3인의 강도사 인허식을 거행한 후 각부 보고와 선거공영제연구위원회(위원장 홍용춘 목사)의 보고 건으로 인해 설왕설래 하였으나 연구위원회의 보고내용을 일부 수정하여 받기로 하였다. 월요일 저녁 늦은 시간까지 회무를 마친 대전노회는 이튿날인 30일(화)노회원과 총대들이 보령으로 이동하여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갖는 등 의미 있는 노회일정을 소화하고 은혜 중에 회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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