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극동방송 청소년을 위한 특별기도회 개최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아픔가운데 이 땅의
청소년들을 향한 하나님의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 전해
 
대전극동방송(지사장 김요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극동방송 청년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대전극동방송 운영위원회, 대전극동방송 목회자자문위원회 후원으로 <청소년 특별기도회‘여러분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를 개최했다.
 
5월 24일(토)오후 3시 함께하는교회에서 열린 이번 기도회는 지난 달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온 국민이 눈물과 애통함으로 슬픔을 함께 지고 있는 이 때, 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기억하며 이 땅의 청소년들을 향한 하나님의 애통함과 긍휼함을 깨닫고, 앞으로 우리나라의 희망인 청소년들을 믿음 안에 바로 세우고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출연에는 ‘항해자’ ‘그럼에도 불구하고’와 같은 대중적인 CCM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와 그림’의 김정석 목사, 천사의 목소리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대전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찬양과 대전 기독교문화를 선도하는 ‘극단 드림’의 연극이 공연되었으며, 오엠선교회 김성주 선교사를 초청하여 청소년들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희망의 메시지 및 뜨거운 기도회를 통해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도전의 시간을 마련해 주었다.
 
기도회를 통해 이 땅의 청소년들이 새로운 하나님의 비전을 발견하고 견고하게 세워질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의 기도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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