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교회에서 열린 대전기독교연합회 3월 정기월례회에서 회장 박영태 감독이 회의를 인도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 |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영태 감독) 3월 정기 월례회가 지난 3월 28일(금)오전 11시 대전시 유성구 대정동에 있는 영광장로교회(담임 양일호 목사)에서 연합회장 박영태 감독을 비롯한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2014부활절연합예배와 4월 29일로 예정된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제62차 정기총회 등에 관한 심의를 한 뒤 폐회하였다.
이날 월례회는 부회장 김양흡 목사(대동장로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실행위원 양일호 목사(영광장로교회)가 눅23:39-43절을 본문으로 “교회의 본질은 천국이요 예수님은 이 천국을 가르쳐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으니 교회는 천국을 보여주어야 교회의 본질을 드러내는 것이므로 이 천국을 믿는 믿음으로 한국교회의 본질을 회복시켜 나가자”면서 ‘낙원의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의 광고와 편무해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처리는 연합회장 박영태 감독의 사회로 서기의 회원점명 후 전회의록 낭독과 회계보고를 유인물대로 받았으며 이어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가 95주년 3.1절 기념예배와 부활절 준비위원회 모임, 전국부활절준비위원회, 국가조찬기도회, 부활절준비위원회 교단별 모임에 관해 보고한 후 대기연 제62차 정기총회 건에 대해 안건을 상정한 후 회원들이 그대로 받았다.
또한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가 부활절 특별기도회 건과 부활절 전야예배 및 부활절 예배 및 부활축하음악회의 전체적인 내용을 보고한 후 박영태 회장이 지역사회에서 기독교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에 대한 대전지역교계와 목회자 및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절박한 상황이라면서 작년과 같은 경우가 반복되어서는 곤란하므로 각 교단별 교회별 참석에 대한 간곡한 당부와 협력을 요청하였다.
그 외 5월 4일(주일)오후 대동장로교회에서 있는 가정의 달 연합예배 및 표창식과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사무국장 박명용 장로가 보고한 제13회 할아버지 할머니 초청 행복축제(4월 24일(목) 충무체육관)와 성시화축구대회(4월 26일)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한 후 회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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