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드림교회 이광호 담임목사(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와 김형태 장로(네번째)등 당회원부부는 홍콩과 마카오 등지에서 비전트립을 실시하였다 © 오종영 발행인 | |
더드림교회(담임 이광호 목사)는 지난 2월 11일(화)~14일(금)까지 홍콩과 마카오 등지에서 당회원 부부 비전트립을 실시하였다. 이번 비전트립에는 이광호 목사 내외를 비롯하여 당회원 부부 10명이 참여했으며 “이를 계기로 모든 성도들의 선교 참여에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당회원들의 인솔자로 함께 했던 이광호 목사는 밝혔다. 특히 이번 비전트립은 이광호 목사가 더드림교회로 부임하기 전 홍콩 선교사로 6년을 섬긴 지역으로 이광호 목사의 안내로 토착화 선교의 모범을 보여준 현지 신학교와 다문화 선교 사역을 효과적으로 감당하는 교회들을 방문하였으며, 더드림교회가 속한 예장통합총회 파송 선교사들과 현지인 사역자들과의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도 가졌다. 이 목사는 이번 비전트립에 대해 “짧은 일정이었지만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선교에 교두보 역할을 했던 두 지역을 방문하면서 선교의 사명을 재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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