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제10차 대전지역 요한계시록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문제선 목사가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예장사명자총회가 주최하고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신앙인권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0차 대전지역 요한계시록 세미나가 지난 11월 12일(화) 대전시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문제선 목사(예루살렘교회)가 전국세미나의 일환으로 매월 1차씩 정기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는 세미나로 이번 10차 세미나에서는 요한계시록 4장을 중심으로 ‘영광돌리는 하늘 조직’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인도하였다. 

문 목사는 지금까지 서울지역 2곳과 대전지역, 부산지역, 광주지역에서 매월 정기 세미나를 열고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인도해 오고 있다.

무료세미나로 진행하고 있는 세미나 강의를 통해 문제선 목사는“우리가 요한계시록을 잘 알아야 신천지와 같은 이단에 미혹되지 않을 것”이라며 목회자들의 요한계시록에 대한 무관심을 지적하면서 요한계시록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나가야 할 것을 주문하였다.

10번째 대전지역에서 열린 이날 강의에서 문 목사는 “주후 95년 밧모섬에서 하늘이 열리는 음성, 성령이 감동을 받고 주의 음성을 들었던 요한과 같이 우리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벧후 1:20-21절을 인용하여 계시록은 학자들이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으로 풀어야 하며, 성령의 감동이 아닌 것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이날 문 목사의 강의 요지를 보면
문제선 목사의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컨벤션 홀(중구 문화동), 부산지역 : 국제신문사 4층 강당(부산시 연제구 거제1동 76-2), 서울지역 : 예루살렘교회(송파구 장지동 850-3),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1층 강당), 광주지역 :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동 회의실 3층(광주시 서구) 등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02)548-1440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