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성남교회에서 열린 가을심령 대부흥성회 둘째날 오전 집회에서 강사로 나선 조성근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 | 대전성남교회(담임 정민량 목사)가 지난 11월 18일(월)저녁부터~20일(수)저녁까지 새벽5시, 오전10:30분, 저녁7시 등 하루 세 번씩‘2013 심령대부흥사경회’를 열었다. 이번 심령대부흥사경회에서는 안양·강화·LA갈멜산기도원 원장인 조성근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다시 일어나라’(사도행전 3:6)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령대부흥사경회에서 조 목사는 ‘첫번째 이적’‘야곱의 기도’‘마땅한 일’‘분별해야 합니다’‘한나의 기도’‘하나님의 일’‘이렇게 살야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각 시간마다 말씀을 전했다. 둘째날인 19일(화) 오전집회에서 열왕기하 5:1-7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조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선지식이 없으면 어둠의 세력에게 붙잡힐 수밖에 없으므로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대한 분별력이 필요하다”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어둠의 세력인 마귀는 매우 잔혹하고 간교하고, 무서운 존재이므로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하려면 첫째, 원수마귀를 잘 알아야하고, 둘째, 하나님을 보다 잘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 “첫째, 그분은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시며, 둘째, 하나님은 고난 중에 더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분으로 우리는 늘 그 사랑에 감동하며 살아야 하며, 셋째, 하나님은 회복시키시며 깨끗케 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이므로 우리는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우리로 하여금 원망하고 불평하게 하는 어둠의 세력에게 속지 말고 늘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감사하며 살아야 할 것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